"스님, 생선초밥 드시게요?
어떻게? 생선은 밑으로 깔아 드릴까요?"
"저는 한치나 문어초밥이 맛있던데 스님은
새우초밥을 좋아하시나 봐요?"
ㅎㅎㅎㅎ
*스님,죄송합니다.제버릇 남 몬 준다꼬 또 허락없이 셔터를 눌렀습니다.
사진 사이즈도 <최대한 최소화(?)>했으니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.
이것 또한 수행의 길에서 겪는 고행의 하나라고 여기십시오.*
ㅎㅎㅎ
* 그냥 웃자고 올린거니까 쓸데없는 종교적 비난은 삼가해 주셔요*
*초기불교와 현재의 남방불교에서는 특별히 육식을 금한다는 계율은 없다고 합니다.
중국, 한국, 일본 등 주로 대승불교를 믿는 곳에서 육식을 금한다는 계율이 있다고 하는군요.
계율과 음식 또한 수행의 수단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.
어떤 계율을 따를지는 전적으로 수행자의 판단이겠지요.
중요한 것은 금기하는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수행하는 자의 마음이겠지요.*
출처 : 반대로 달리기
글쓴이 : 깐돌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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