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성씨 고가 옆 우포늪(부산일보에서 펀글)

石泉 2018. 8. 23. 11:34

[성씨 고가 옆 우포늪] 새벽녘 장대 거룻배 오가던 늪 위 '초록 융단' 깔렸네

▲ 한여름 우포늪은 마름, 생이가래, 자라풀 등 수생식물로 녹색 융단의 향연을 펼친다. 장대 거룻배가 물가에 쉬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.